호텔 근무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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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출근을 했습니다.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뽐뿌분들의 많은 조언이 선택 할 수 있었던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설관리는 나중에 가도 되지만 호텔의 제안은 제 생애 마지막일수도 있다.'

라는 말씀이 제 생각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그 호텔의 제 업무 공간을 셋팅하는 중이라 오늘 정식출근은 아니고..

전임자분께 인수인계를 받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물론 급여는 오늘부터 스타트입니다.)

 

제가 해보지 않은 업무들이라 처음에 뭐가 뭔말인지 50%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 분께서도 제 상황을 이해하시는지 본인도 처음 입사했을때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애먹으셧다고 하시더라구요.

업무파악 제대로 될때까지 누가 아래직원들이 이야기하면 아는척 모르는척도 하지 말라고...

 

호텔업무가 반복적인 내용이 많다보니 2-3개월 업무파악한다고 생각하고 하다보면...

또 별거 아닐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이번주 내내 그 분께 업무 인수인계 겸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 분은 2년간 일하시다가 다른곳으로 스카웃제의 받으셔서 이적하셧다고 했구요...

여기서 일하다보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잘대처하고 인내하다보면..

본인처럼 더 좋은 기회 오기도하고 그런다고 힘내라고 하셧어요.

 

회계업무에 대한건 회계부서가 따로 있고 거기 관리자가 따로 있으니 제가 그건 안해도 되고...

비품이나 구매 경리 업무에 대한거 서류 올라오면 보고 결제해서 대표이사에게 토스하면 된다고 했고..

시설팀도 관리해야하니 내부공사나 보수공사 같은거 들어오면 파악해서 시설팀에 업무지시하면 된다고 하셧습니다.

 

큰 틀만 잡아주고 나머지 세부적인 사항은 각 업무팀에 배정해주면 직원들이 잘할거라고..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라고 격려를 해주시더군요..

 

아무튼 제 2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어느까지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이전글에 보내주셧던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8 Comments
착한우유 04.06 13:55  
축하드립니다
04.06 13:55 0 0
안닷무닷대 04.06 13:56  
축하받을 일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__)(--)
04.06 13:56 0 0
안닷무닷대 04.06 14:00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04.06 14:00 0 0
햇살먹은밤 04.06 13:55  
화이팅입니다 ㅎㅎ 평일에 투숙객들 많나요?
04.06 13:55 0 0
안닷무닷대 04.06 14:01  
현재는 평일에 투숙객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인 투숙객이 바글바글 했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호텔업계 전체적으로 불황입니다.   수 년내에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내국인들을 상대로 매출도 상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04.06 14:01 0 0
축하합니다 !! 대박나세요 화이팅 !!
04.06 13:56 0 0
안닷무닷대 04.06 14:00  
04.06 14:00 0 0
아침만인간 04.06 14:04  
응원 할께요. 좋은 경험 좋은 사회 생활 되시길
04.06 14:04 0 0